프랑킨센스 캔들 220g

Frankincense. Woody. Musk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은 천정을 바라보며 낮은 굽의 구두로 한 걸음 한 걸음 회랑에 발을 내딛습니다.
유럽의 대성당에서 경건한 마음의 정화를 경험합니다.

시트러스함과 우디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프랑킨센스 (유향)의 레진을 중심으로 차분한 시더우드와 따뜻한 머스크를 더해 성당에 들어선 첫 느낌을 표현한 캔들.

• 카시스 캔들 220g
  
  Cassis. Fig. Coconut
  
  검고 반짝이는 카시스 베리 열매의 색은 마치 우주가 그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신비롭습니다.
  새콤함과 달콤함이 가득 찬 카시스 열매 향 위에 무화과 껍질의 씁쓸함과 코코넛의 크리미함을 더해 거품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담았습니다.
  
  7월, 카시스 열매가 열리는 프랑스 브르고뉴의 들판을 표현한 캔들
  
  

가이악 캔들 220g

Guaiac Wood. Leather. Vanilla

단단하고 진중한 향의 파라과이산 가이악우드는 흔하지 않은 느낌으로, 그만의 매력을 분명하게 전달합니다.

가이악우드의 스모키와 레더리함에 달콤한 바닐라 그리고 따뜻한 머스크가 더해진 캔들

오스만투스 캔들 220g

Citrus. Apricot. Sweet Violet

오스만투스는 여러분을 가장 황홀한 순간으로 이끕니다.
달콤한 복숭아 위에 상큼한 살구 향을 켜켜이 올리고 풍부한 바이올렛의 향으로 둥글게 감쌌습니다.

달콤하고 화사한 꽃향기가 누구든 그 행복한 순간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캔들